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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학명

산삼의 학명


• 과명: 두릅나무과
• 종명: 인삼
• 한명: 人蔘
• 학명: Panax ginseng C.A.Meyer, (Panax : pan(모두) akox(치료) > 라틴어로 만병통치라는 뜻)

다년생 초본으로 러시아 연해주 일대, 중국 만주지방, 한반도 등의 극동아시아 지역에 자생한다. 후에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자생산삼이 줄어들자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사람이 재배하기 시작했다.
인삼(산삼)은 고려인삼이라고도 하는데 학명은 1843년 러시아의 식물학자 메이어(C.A.Meyer)가 명명했다. 고려인삼의 속명인 Panax는 그리스어의 pan(모두)과 akox(치료하다)가 합해진 말로 “모든 병을 치료한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종명인 ginseng은 인삼의 중국어 발음을 영문으로 표기한 것이다

# 생태
깊은 산악에서 자라는 다년초이지만 약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키는 60cm이고 뿌리는 곧게 자라거나 비스듬히 선다. 도라지 같은 뿌리가 발달하며 끝에서 한 개의 원줄기가 나오고 3~4개의 잎이 돌려난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5개로 갈라져서 장상복엽을 이룬다. 잎 앞면의 맥 위에는 털이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다. 꽃잎과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로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는 핵과로 편구형(납작하게 위아래로 눌린 공 모양)이고 선홍색으로 익는다. 뿌리는 약으로 쓰이며 그 모양이 사람과 비슷하다고 해서 인삼(人蔘)이라 한다. 예로부터 인삼은 불로/장생/경신의 명약으로 일컬어졌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인삼의 뿌리는 비대근으로 원뿌리와 2~5개의 지근(支根)으로 되어 있고 미황백색이다. 분지성(원 줄기에서 가지를 치는 것)이 강한 식물이며 그 뿌리의 형태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고 수확은 4년 근 이상일 때에 한다. 인삼은 매년 땅속줄기에서 싹이 나오고 가을에는 줄기와 잎이 떨어진다.

# 여러 나라 인삼의 종류
고려인삼: 한국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삼. 일본에서는 고려인삼, 조선인삼 그리고 러시아 에서는 진(眞)의 인삼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아메리카 인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재배되는 인삼으로 화기삼(花期蔘) 또는 서양삼이라고도 한다. 고려인삼과 비슷하지만 지근이 짧고 몸이 미끈하지 못하고 실타래처럼 가로줄이 나 있다.

죽절삼: 일본에서만 야생하는 품종으로 대나무 뿌리 모양이라 죽절삼(竹節蔘)이라고 한다.

전칠삼: 중국 윈난 성 동북부에서 광시 성 서남부 사이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삼. 직근형으로 울퉁불퉁하게 생겼으며 길이는 3~4cm이다.

히말라야삼: 네팔과 동부 히말라야 지방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삼.

이 중 세계 시장에서 상품으로 유통되는 인삼은 고려인삼, 아메리카인삼, 중국의 전칠삼이다. 고려인삼에 비해 전칠삼과 아메리카 인삼의 역사는 매우 짧다. 전칠삼은 16세기에 고려인삼이 귀해지자 그 대체품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아메리카인삼은 이보다 늦은 1716년에 캐나다에서 처음 발견된 후 재배 약용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성숙기에 줄기가 황록색을 띠는 황숙종과 자색을 띠는 자경종이 있다.
인삼으로 불리는 다른 나라의 약초와 구별하기 위하여 한국의 인삼을 고려인삼이라 하고 ‘蔘’으로 쓰며 외국삼은 ‘參’으로 쓴다. 따라서, 화기삼(花旗參)/동양삼(東洋參)/관동삼(關東參) 등은 외국삼을 일컫는 말이다. 수천년 동안 영초(靈草)로 전해 내려온 한국 인삼을 고려인삼, 일본에서는 ‘조선인삼’, 서양에 서는 ‘Korean ginseng’이라 부르는데, 모두 ‘고려/조선/Korea’ 등을 인삼에 붙이고 있다. 북위 30~48°에 이르는 지역에 자생하며, 자생지로는 한반도, 중국의 만주, 연해주 등 3개 지역이라고 되어 있다. 산삼(山蔘)이라고 불리는 자연삼의 산출은 아주 희소하기 때문에 인삼산지로서 가장 적합한 천연적 조건을 갖추고 재배 및 가공법의 기술을 개발, 발전 시켜온 한국이 인삼의 주산국으로 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인삼은 광동인삼/화기삼/아메리카인삼/서양인삼/양삼(洋參)/포삼(泡參) 등으로 불리며, 일본의 죽절인삼(竹節人參), 중국의 삼칠인삼(三七人參)은 같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나 한국의 인삼과는 원식물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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